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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식 초보 탈출]주린이 일기(볼린저밴드 설정,구성법,이용법)

by 티블린이 2020. 10. 26.

오늘 부터 주식공부 관련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공부하며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는 버닝님의 자료를 토대로 여러분들과 공유 하는 것임을 알려드리며 같이 공부해서 성공의 투자를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초편>

이번 기초편에서는 볼린저밴드를 중심으로 하는 A차트의 설정과 구성법, 그리고 간단한 이용법까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든 이 기초편을 잘 숙지한다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기준이나 직접적인 실전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초편 첫 시작의 주제는 바로 "3개월 이하 기간의 선은 되도록이면 가중이동평균선으로 설정하자" 였습니다.

(여기선, 이동평균선들의 자세한 정의나 계산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해서 HTS에 있는 차트를 처음 보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국민보조지표'로 불리우는 '이평선'일 것입니다. 이때 이 이평선은 보통 기본적으로 '단순이동평균선'으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의 투자자들은 아무 생각 없이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게 대중적인 설정법이 되었고, 많은 책들이나 교육자료들까지 이를 기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민감한 단기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조금씩 이 '단순이동평균선'의 지지, 저항 확률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가중이동평균선' 이나 '수이동평균선'으로 설정법을 바꾸는 투자자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단순이동평균선은 계산법 특성상 일정 기간의 주가들에게 동일한 가중치를 두다 보니,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 하는 현재 시장 상황을 잘 반영 하지 못한다"라는 단점이 부각 되었었기 때문이었죠.

단순이동평균선설정
가중이동평균선설정

 

단순이동평균선설정
가중이동평균선설정

 

3개월 기준으로 그 미만인 단기선 같은 경우엔 '가중이동평균선' (가까운 데이타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어 이동평균선을 구하기 때문에 단순이동평균선 보단 단기엔 보다 높은 신뢰성을 보인다)을 사용했습니다. 단, 단순이동평균선 자체가 대중성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 매매시 직접적인 활용 보단 참고 정도로만 하는 중장기선 (3개월 이상의 기간선) 같은 경우엔 단순이동평균선 설정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최소 60일 80일선은 종가가중평균으로 설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앞으로 매매의 큰 기준선이자 원칙선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60일선은 단기투자에 있어 생명선과 같은 존재로, 단기 주가 흐름을 결정 짓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0일 아래는 하락가능성이, 60일 위는 상승성 높다라는 것은 이미 높은 확률로 증명된 사실 중 하나입니다. 더욱이 주가는 단기적으로 이 60일선으로 회귀하는 특성을 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이 선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수익률의 큰 차이를 보이게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버닝차트에서의 단기이평설정은 "단순이동평균선" 아닌 "가중이동평균선" 을 사용합니다.
매매의 핵심 기준선은 60일선이며, 80일선 같은 경우는 필자의 개인적인 심리마지노선으로 개인적으로 매매 할 때 손절이나 선취매시 이용되는 선이기에 개인적인 성향이나 원칙에 따라 쓰셔도 되고, 안쓰셔도 무방한 선입니다.
그리고, 5일선이나 10일선 20일선의 같은 경우 역시도 80일선과 마찬 가지로 개인의 원칙에 따라 설정하시면 됩니다. 

 

출처:cafe.naver.com/burning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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